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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프로그램

전시감상프로그램, 전시연계워크숍, 작가와의 대화, 학술행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전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촉진하고 전시주제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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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상세보기 화면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2022 특별전Ⅱ 연계 공공프로그램 "그냥자란풀"
분류코드 전시연계 [1001]
장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고객쉼터 및 야외일대
기간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 3시(120분)
전화번호 055-340-7019
이메일

2022 특별전Ⅱ 「다음에 만날 아이를 위하여」 연계 공공프로그램
"그냥자란풀" 프로그램 및 참여자 신청 안내

여러분은 잡초를 눈여겨본 적 있나요?
"그냥자란풀"은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의 2022 특별전 Ⅱ 「다음에 만날 아이를 위하여」와 연계된 0-etc-1의 연구기획 공공프로그램입니다.
2022년 9월 24일 단 하루, 모두가 참여 가능한 <팝업스토어! 그냥자란풀>과 신청자 참여프로그램 <그냥자란풀, NFT>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프로그램 정보 :
"그냥자란풀"은 인간의 관점에서 해롭고 하찮으며, 마땅히 제거해야 할 식물로 여겨지는 잡초를 새롭게 바라봄으로써 시작합니다.

<팝업스토어! 그냥자란풀>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고객쉼터에 방문하셔서 그냥자란풀들을 만나보세요! 
<그냥자란풀, NFT>는 오프라인의 식물을 NFT를 활용해 온라인으로도 옮겨심으며 동시대 예술이 생태, 기술, 자본 등 사회의 다른 분야와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체험하고, 예술의 유기적인 매체 확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생태와 NFT에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신청방법을 참고하셔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  <그냥자란풀, NFT> 신청방법
- 일시: 2022년 9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 ~ 3시(120분)
- 장소: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큐빅하우스 고객쉼터 및 야외일대
- 대상: 생태와 NFT 발행에 관심있는 개인, 가족, 친구 누구나
※ 자격조건: 전자지갑을 만들 수 있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이 반드시 포함 되어야 함
- 참 가 비: 무료
- 신청기간: 2022년 9월 16일 금요일 ~ 9월 21일 목요일 13시까지 
- 선정인원: 4팀(개인신청자가 많을 경우 최대 인원 12명으로 제한함)
*참여자 선정은 참여대상 및 자격조건에 부합하는 팀 중 선착순을 우선함
- 신청서링크: https://forms.gle/3gAubgxdtjc9Jr697
- 문의: 055-340-7019
 
※ 준비사항: 햇빛을 가릴 수 있는 모자, 선글라스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물품, NFT 발행을 위한 스마트폰 등 (생수와 약간의 다과는 당일 미술관에서 제공)
※ 본 프로그램의 참여 가능 인원이 적습니다. 참여자로 선정되신 분들의 참여가 어려울 경우 하루 전까지 반드시 연락 부탁드립니다.
 
 
👉 참여작가 0-etc-1

0-etc-1은 보편성과 확실성을 나타내는 이진법인 0과 1의 틈새에 매몰되었거나, 무엇으로 표기될 필요가 없는 기타 등등(et cetera)의 존재를 의미합니다.
0-etc-1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어 중심과 주변의 경계를 표류하는, 이른바 주변적이고 지엽적인 것들로 인식되는 다양한 존재들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https://0etc1.xyz/
 


***프로그램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은  아래 Q&A를 참고해주세요!***

👉 무엇을 하나요?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야외정원에서 출발해 디지털 환경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NFT 콜렉션으로 이어지는 본 프로그램은 참여자에게 '잡초'를 매개로 색다른 형태의 생태주의적 활동과, 새로운 방식으로 이미지를 소유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 목적은 무엇인가요? 왜 잡초 + NFT 일까요?
싱가포르에 잡초가 없다는 것을 아시나요?
새로 지어진 고층 건물, 관공서 주변의 정비된 도로처럼 끊임없이 인간의 관리와 통제로 정제된 장소에서는 잡초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잡초는 인간의 관점에서 정제되지 않은 소음처럼 껄끄러운 대상으로 여겨지는데요, 끊임없이 자연발생하는 잡초가 우리 주변에서 하찮고 쓸모없는 제거해야 할 대상이라면, 디지털 상의 잡초는 일종의 에러나 버그, 글리치일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디지털 세계에서 보는 모든 데이터는 0-1의 체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디지털 세계에도 현실과 마찬가지로 의도치 않은, 0과 1 사이의 무수한 노이즈들이 존재합니다. 일상에서 종종 마주하는 윈도우의 파란 경고창, 스팸메일, 일그러진 3D 모델링 등은 모두 규칙 이외에 자리한 에러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디지털아트의 태동은 이런 무수한 노이즈로부터 출발합니다. 불규칙하고 의도하지 않은 데이터 속에서 일종의 규칙과 가설을 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상하는 것은 예술과 과학의 기원과 닮아있습니다.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는 2014년 미국의 디지털 아티스트 케빈 맥코이(Kevin McCoy)에 의해 처음 등장했습니다. 기존의 미술관 시스템에서 디지털 네이티브 작업을 소장하고, 거래하는 방식에 한계를 느낀 맥코이는 블록체인(암호화된 네트워크)을 빌어 소장과 판매가 어려운 디지털아트의 존재를 스스로 인정하고, 그 가치를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했습니다. 그의 의도에 따르면 NFT는 휘발되거나 가치증명이 어려운 존재를 재인식하게 만드는 수단으로써 기능합니다. 이를 통해 예술가의 디지털 저작권과 자립성을 보존하고, 예술향유자에게는 주체적인 콜렉터가 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습니다.
<그냥자란풀, NFT>는 최근 투기열풍으로 왜곡된 NFT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분명 존재하지만 필연적으로 내포된 불확실성과 불완전성, 애매모호함, 오류 등으로 인해 시스템으로부터 배제된 무언가를 기억하는 새로운 방식을 함께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 NFT에 대해 잘 몰라도 참여 가능한가요?
네. 호기심과 열린 마음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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